주말라이딩, 경기광주역에서 도척면, 용인시 경유 귀가

오랜만에 3인방 뭉쳤습니다. 체력을 각성하고자 이번 주도 조금 멀리 가봅니다. 체력을 초반에 올려놓아야 하반기에는 국토종주 등 갈 곳이 정말 많은데 천천히 준비 차원입니다. [오늘의 라이딩 요약 ] 2023년 9월 방문 후 두 번째 타보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봄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 전력투구해도 자전거는 10km대로 답답한 라이딩을 2시간 후 조금 바람이 덜 불어 무사 귀가했네요 오늘도 경기광주역에 오기 위해 지하철 점프를 하고 왔네요, 봄이라 나들이 어르신들과 삼삼오오 라이더들이 있어 지하철 점프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다음 달부터는 새라를 고민합니다. 경안천을 거슬러 곤지암 역방향으로 달립니다. 초반 맞바람과 사람들 숲을 지나며 정신이 없어 초반 사진은 없고, 곤지암천 자전거도로를 접하고 하늘이 멋져 잠시 숨돌리고 갑니다. 곤지암천 자전거길은 관리가 조금은 거시기해 로드가 달리기는 어렵고, mtb 등 생활자전거 타기에는 좋은 코스라 어르신들도 많이 보입니다. 집 가까이 있으면 ...

원문링크 : 주말라이딩, 경기광주역에서 도척면, 용인시 경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