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KF94원단 구입했어요

벌써 일년전이네요. 마스크를 못 구해서두려워하던 시절서울로 출퇴근하는 남편 걱정에 아이들 걱정으로 밤새 쇼핑몰을 기웃거렸어요 급기야 직접 만들어 보겠다며 재료까지 구입했었죠.참.. 사람 일은 알수 없는 게 여전히 코O나 시국에 살고 있고 이때 주식에 올인했더라면 벼락부자가 됐을텐데눈앞에 삶에 치여 장기적인 안목이 없는 것이 참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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