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팝 젤리매트(쿨매트)로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요

벌써 4월 마지막 주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네요. 나나는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잘 먹고 잘 자고 세상 제일 큰 효도를 하고 있지요. 100일 이후에 뒤집기 하려고 혼자 끙끙대고 있어요. 혼자 힘을 쓰다 지쳐서 잠든 뒷모습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잘 때가 제일 예뻐! 뒤집기를 하느라 꼬물꼬물 움직여서 침대 생활을 접고 바닥 생활을 시작했어요. 침대 매트리스가 푹신해서 꿀잠 자지만 혹시 모를 낙상사고를 대비해서 잠자리를 바꿔 줬어요. 완이가 어릴 때 낙상 사고를 당해서 충격으로 남았어요. 백일 즈음이었나 이제 막 뒤집기를 시도하면서 발 동작으로 조금씩 움직이더니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그 끔찍한 충격 소리와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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