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옷장


고래옷장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다 묵직한 울림을 주는 책이 있어요. 나는 고래 뱃속에 있어 여기는 울기 좋은 곳이야 내가 울면 따라서 고래도 깊은 소리도 울어줘 박은경 [울고 싶은 친구에게] 웅진주니어 '고래옷장'은 박은경 시인의 시 [울고 싶은 친구에게]를 김승연 작가의 그림을 더해진 동화책이에요. 깊은 바닷속 물거품 소리가 뽀글뽀글 들릴 것 같은 그림 속에 소녀가 서 있어요. 소녀가 울어도 고래가 더 큰 소리로 울어 주기 때문에 울기 좋은 곳이래요. 마음속에 간직한 슬픔을 맘 놓고 풀어낼 수 있는 곳 고래 옷장으로 초대합니다! 요즘 완이는 한글 공부보다 동화책 읽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형을 따라서 글자와 문장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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