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포 둘레길 좋네요


예단포 둘레길 좋네요

예단포 둘레길 산책 다녀왔어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해안절벽 산책로를 걸으니 기분 좋았어요. 언뜻 보면 제주도 섭지코지 느낌도 나네요. 예단포 둘레길은 영종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서 을왕리나 왕산보다 가까웠어요.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편이 아니라 여유롭게 힐링타임을 즐겼어요. 나나를 임신하고 치골통으로 아파서 줄곧 집에서만 생활했어요. 출산 후에도 코o나가 무서워서 집에서만 생활했더니 너무 답답했어요. 이제 5개월이 된 나나는 체중 8kg 넘어가고 아이를 안고 언덕을 오르느라 땀을 한바탕 쏟았지만 모처럼 외출이 너무 신났어요. 아이들도 모처럼 외출에 신났는지 언덕길을 뛰어다니는 통에 잡으러 다니느라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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