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미안한 워킹맘...


늘 미안한 워킹맘...

9살 딸이 묻는다. "엄마 수업 끝나는 시간좀 알려줘! 적어놔야 엄마를 덜 기다리지" 웃으며 스케줄을 알려주니 따로 포스트잇에 적어놓더라 수첩에 붙여둔다고;;; 웃으며 쓰는 걸 지켜봤는데.. 갑자기 미안함이 확 ㅠㅠ 많은 시간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내년 새학기가 되면 더 늦게올텐데;; 방학때 아이와 추억 많이 만들어야지. ※이제 5학년인 큰아이가 사춘기가 오는지 여드름이 하나 둘 올라온다;; 나나 남편이나 학창시절 내내 여드름 없이 자랐는데 이상하다. 외할아버지 닮았나;;; 기존에 사용하던 어린이용 보습크림은 더이상 사용하면 안될듯해서 여드름피부용 화장품으로 바꿔줬다. 순한 클렌징도 구입하고... 화장품을 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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