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버드샷 (Birdshot)', 필리핀, 2016

시골 소녀가 무심코 쏘아 떨어뜨린 새. 보호 대상인 멸종 위기 조류였다니.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뜻밖의 숨은 진실이 드러나는데. 감당할 수 있는가, 이 모든 것을.

Netflix Cast · Mary Joy Apostol as Maya · Arnold Reyes as Domingo · John Arcilla as Mendoza · Ku Aquino as Diego 필리핀의 스릴러 영화이다. 버스 실종사건과 보호 대상 조류인 독수리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그리고 외딴 시골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는 마야(Maya)의 이야기이다.

다분히 사회성 짙은 영화이기도 하다. 2016년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아시아 미래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예테보리 영화제에서 잉마르 베르그만 국제 데뷔상을 수상했다. IMDb의 평점은 6.6/10.0, RottenTomatoes의 평점은 9.5/10.0이다.

매우 높은 평점이기도 하다. 마야는 아버지 디에고(Diego)와 외딴 시골에서 단둘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