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국제 여객선 터미널 약국 논란


제주항 국제 여객선 터미널 약국 논란

제주항 국제 여객선 터미널에 있는 한 약국에서 멀미약을 샀는데 27,000원이었다는 주장이 들렸다. 부산에 거주 중인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항 국제 여객선 터미널에 있는 한 약국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그의 아내는 두 애랑 함께 멀미약을 사러 터미널 안의 한 약국에 방문했다. 그의 아내가 약사에게 멀미약을 주라고 말했다. 그러자 약사는 소화제 음료를 종이컵에 따르고 나서 멀미약과 뭔지 모를 약을 직접 개봉한 뒤 마시라고 했다. 그의 아내는 약사가 시키는 대로 별 다른 의심 없이 따랐다. 약 값은 이렇게 나왔다. 소화제 음료 4개 12,000원. 멀미약 2알 2 상자 10,000원. 진통제, 해열제로 추정되는 약 5,000원. 총 27,000원. 그는 아내의 말을 듣고 나서 약국에 찾아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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