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 10만 원 지원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호텔, 콘도 숙박비, 음식 요금으로 쓸 수 있는 10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 지원 비용을 합하면 총 20만 원이다. 이건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거나 가족이 회식을 즐길 수 있는 금액이다. 문체부랑 한국 관광 공사는 5월 31일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을 흔히 한국형 체크 바캉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 20만 원, 기업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근로자는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할 때 경비로 사용 가능하다. 올해 사업 참여자 모집은 지난 1월 말 조기 마감했으며 지난 3월 29일 발표한 내수 활성화 정책에 따라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중소기업, 중견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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