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 하니 스피커

박성제 MBC 사장이 설립한 기업의 고액 스피커가 MBC 예능프로그램에 무료로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MBC가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순수한 기부입니다. 근거 없는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은 저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미디어본부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특정 업체의 고가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방송에 노출시켜 방송을 민영화한 박성제 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MBC가 인기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MBC 사옥은 PPL 등 유료광고를 통해 재산수익을 얻는 MBC의 사업 재산으로, 이런 곳에 특정인의 상품이 무상으로 전시된다면 배임죄가 성립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화자는 지난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집에..

원문링크 : 놀면 뭐 하니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