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 MBC 사장이 설립한 회사의 고액 연사들이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무상으로 노출됐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MBC는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선을 그었다. MBC는 29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 방송 중 스피커 노출 문제가 제기됐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박성제 사장은 최근 강남 스마트 오피스 빌딩 완공 후 자신이 만든 스피커를 6층 다목적회의실에 기증했다." 앞서 국민의 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미디어본부 - "특정 업체의 고가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방송에 노출하는 등 방송을 민영화한 박 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문제가 된 고액 연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 방송에 10분 동안 노출되었다. 스피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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