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4회 명동 성당


설강화 4회 명동 성당

남자 주인공 임수호가 한국 대 한섭 교수를 가톨릭 교회 고해실로 불러 이를 빌미로 아들을 끌어안았다. 다만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성당을 간첩들의 만남의 장으로 삼은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명동성당은 1970년대부터 1976년 3·1 민주 구호 선언, 1971년 김수환 추기경의 성탄 미사 강연, 5·18 박종철 서거 및 조작 사건 등 6월 항쟁 당시 대학생 농성의 아지트 역할을 해왔다. 설강화 4회를 본 네티즌. "놀랍다." "가톨릭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왜곡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교구 차원에서 항의해야 합니다." "또 터졌어?" "왜 성당이냐?" 반면 이런 의견도 있었다.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성당을 만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명동성당도 아니니 강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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