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레이 측의 드라마 안나 편집에 대한 이주영 감독의 문제 제기를 지지합니다.' 수지가 주연인 드라마 안나를 둘러싼 쿠팡 플레이랑 이주영 감독 간의 편집권 갈등이 있었다. 이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 중 일부는 감독의 편에 서며 크레디트 영상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려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나 제작 시 참여한 스태프 6명은 이주영 감독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시우를 통해 이 감독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촬영 팀 이의태, 정희성, 조명 팀 이재욱, 그립 담당 박범준, 편집 팀 김정훈, 음향 팁, 박주강 등이다. 이번 문제해 대해 이들은 이렇게 전했다. "이것은 작품을 연출한 감독 한 사람 만의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의 장면을 촬영하려고 많은 공을 들여 카메라 동선을 생각하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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