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클레오파트라 블랙 워싱 논란


퀸 클레오파트라 블랙 워싱 논란

그리스 매체인 그릭리포터는 이렇게 전했다. "넷플릭스 역사 다큐멘터리가 그리스 혈통의 역사적 인물인 클레오파트라 7세를 검둥이로 묘사해 블랙 워싱을 한다는 비판을 받는 중이다." 매체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마지막 통치자였던 클레오파트라 7세의 생애를 자세히 소개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기원전 305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그리스인 장군 프톨레마이오스 1세에 의해 이집트 지역에 세워졌다. 이집트는 다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 왕가는 순수 혈통을 유지하려고 근친혼을 통해 대를 이어 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고 헬레니즘적인 성격을 유지했다. 지난 13일 예고편이 공개 됐는데 지금은 2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고 이중 대부분이 블랙 워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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