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카네이션


5월의 카네이션

인생의 절반을 해외에서 보내다 코로나로 인해서 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라는 원망의 마음이 컸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덕분에'라는 감사의 마음이 큽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일에 묻혀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없고, 또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지 못했을 거예요. 타국에 살 때 5월이 되어도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는 5월에 대한 감흥은 없었어요. 우리나라처럼 5월에 아이들, 부모님, 선생님들, 청년들을 위한 날이 몰려있는 것이 아니라 이달 저달 떨어져 있었거든요. 한국에 돌아오게 되어 특히 감사한 것은 부모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죠. 그전에는 종종 전화나 카톡으로만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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