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하반기 주거 트렌드, 상품성이냐 입지냐.


2020년도 하반기 주거 트렌드, 상품성이냐 입지냐.

‘디지털 노마드’가 바꾸는 주거시설 선택 기준 [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노마드’가 가까운 일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디지털 유목민을 뜻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이 늘어나면서 집에 대한 인식과 가치도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와 같은 현상은 과거에 이미 예고된 일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주택산업연구원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와 경제, 사회, 기술, 환경 등의 요인으로 미래 주택은 소유보다 거주 가치가 상대적으로 부각될 것이란 예측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즉, 집을 선택하는 기준이 미래로 갈수록 집의 상품성에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미래 주거 트렌드 변화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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