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가분다리. 진드기 물리면

진드기. 가분다리. 진드기 물리면 #진드기 #가분다리 #진드기물리면 여름과 가을은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입니다. 소풍이나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시골에서는 수확을 해야 하는 계절이라 어쩔 수 없이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입니다... 요즘같이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에 조심해야 하는 감염병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진드기입니다. 경상도에서는 이 진드기를 '가분다리'라고 불렀는데요... 어린 시절 시골에서는 참 많이 봤지만 그렇게 위험한지는 몰랐습니다. 집집마다 가축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이 물리는 경우도 드물었지만... (난 시골서 살았어도 물린 기억이 없어요.) 뭐 다들 대수롭지 않게 잡고는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진드기 물림이 위험한 감염병으로 번질 수 있어 다들 조심해야 한다네요. 진드기는 어디서 물릴 수 있나요? 4월 ~ 11월에 주로 활동을 합니다. 도심에는 진드기가 없을 것 같지만 등산, 약수터나 야외 잔디밭, 공원, 야외 운동 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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