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 코로나(우환폐렴) 19 사태로 본 재해석


영화 부산행 : 코로나(우환폐렴) 19 사태로 본 재해석

부산행 부산행 감독 연상호 출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개봉 2016. 07. 20. 설날/추석 특선영화로 나오길래, 잠깐 봤던 영화였는데 요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최초의 좀비영화라는 점이 궁금하기도 했고 관객 반응도 호평이 많아서 한 번은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방역문제 관련해서 '부산행'이 재조명되길래, 생각난 김에 얼릉 봤습니다.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안에서 벌어지는 좀비/재난 영화압니다. 타 좀비영화라 달리, 장소가 외국이 아니라 친근한 KTX 안 이다보니 더 집중이 잘 되고 무서웠던 거 같아요. 특히, 기차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늘어나는 좀비들을 상대하다보니 정말 애로사항이 많고, 그 때문에 긴장감과 공포감도 더 증폭되었어요. 기차 칸마다 있는 문을 닫을 때마다 좀비가 들어올까봐 조마조마했죠. https://blog.naver.com/star...


#감상 #바이러스 #부산행 #영화 #우환폐렴 #재해석 #줄거리 #코로나 #해석

원문링크 : 영화 부산행 : 코로나(우환폐렴) 19 사태로 본 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