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줄이기, 대체제/미니멀생활/실리콘제품/지구환경


1회용품 줄이기, 대체제/미니멀생활/실리콘제품/지구환경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한 지 1년이 넘어가 어언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생활은 참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하루 삼시세끼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 게 처음에는 기쁘기도 했죠 몸에 좋은 재료들로만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점점 내가 할 수 있는 음식의 가짓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걸 깨닫고 가끔 한 번씩 배달을 시켜 먹었습니다 역시 남이 해 준 밥이 맛있다더니 꿀맛입니다 그러다 점점 그 횟수가 늘어나고 있죠 요즘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배달물을 받습니다 집집마다 아파트 현관앞에 택배물이 쌓여있는 게 자연스러워졌어요 (전에는 집앞에 택배물이 쌓여있으면 도둑의 표적이 될까 봐 앞집에 물건 좀 받아달라고 부탁을 하곤 했었죠 ) 집 앞에 택배물과 함께 쌓여가는 게 또 있었는데요 바로 택배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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