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가 만든 남성다큐 '더 레드필' (The Red Pill)


페미가 만든 남성다큐 '더 레드필' (The Red Pill)

본래 '캐시제이' 감독은 페미니스트 였다. 남성 인권 단체 MRAs를 비판할 목적으로 그들과 인터뷰를 했으나, 그녀의 생각과 달리 남성 인권 단체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되어 아예 남성 인권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페미니스트를 관두기로 선언한다. The Red Pill (2016) 중에서... 2016년 11월에 개봉한 "더 레드 필"은 세계 최초로 남성인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감독 캐시제이는 스스로 자랑스러운 페미니스트로 지난 8년간 여성차별과 관련된 다큐들을 만들어 왔다고 한다. 그녀가 데이트 폭력을 검색하다가 MRA (남성 인권 운동)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여혐사이트로 착각했다고 한다. 캐시는 여혐단체로 소문난 MRA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영화 촬영을 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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