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로드숍 기지개를 켜나?


명동 로드숍  기지개를 켜나?

명동 로드숍, 하나둘 다시 문 연다 네이처리퍼블릭 1년여만 영업 패션편집숍 복귀에 노점상 활기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이 복병 코로나 팬데믹으로 상권이 초토화 되다시피 했던 명동에 다시 볕이 들고 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화장품·패션 매장이 다시 문을 열고 오랫동안 텅 비어 있던 매장에 대형 패션 편집숍이 들어서면서 '패션·뷰티 1번지'로서의 위상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다만 코로나 재확산세가 복병이다. 재유행을 빠르게 잡지 못한다면 간신히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난 상권이 이번에는 더 깊이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달 명동 상권에 위치한 명동유네스코점·명동충무로점 2곳의 운영을 재개했다.

명동유네스코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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