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용태 (4) 국공유지 활용 용산정비창 개발


환골용태  (4)  국공유지 활용 용산정비창 개발

국공유지 활용·공공서 주도…'민간 통개발' 리스크 없애 사업 속도 [용산 국제업무지구 재추진] 총사업비 12.5조…개발 방법·재원은 SH·코레일 공동시행…공공 5조 투입 인프라 구축하면 민간서 부지별 개발 서울시가 26일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구상’의 특징 중 하나는 국공유지 중심 개발과 공공기관의 공동 사업 시행이다. 10년 전 민간 프로젝트금융회사(PFV) 주도의 통개발 방식으로 진행하다 무산됐던 사례를 참고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사업의 추진 속도와 현실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개발은 공공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코레일이 ‘공동사업시행자’로 추진한다.

지분율은 코레일 70%, SH 30%다. 총사업비 규모는 12조 5000억 원이다.

공공이 약 .....


원문링크 : 환골용태 (4) 국공유지 활용 용산정비창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