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의 '무궁무진' '히알루로니다제' 어디까지 성장할까


알테오젠의 '무궁무진' '히알루로니다제' 어디까지 성장할까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변환하는 사업전략 통해 향후 라이센싱 아웃 성과 지속될 예정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0.05 06:00 수정 2021.10.05 06:19 알테오젠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가 꾸준히 기술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7월 기준, 정맥주사제로 개발되고 있는 항체의약품이 150개 이상인 것으로 추산돼, 향후 피하주사제로 변환하는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 수출이 지속될 전망이다. 우정바이오(대표이사 천병년)는 국내 최초 민간주도 바이오클러스터인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이하 우신클)의 출범을 기념해 ‘제1회 우신클 출범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는 `플랫폼 기술 수출 성공 사례`를 주제로 알테오젠의 히알루로니다제 기술과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는 “항암제나 바이오의약품은 Volume(용량)이 많아 환자에게 투여 시, 일반적으로 정맥주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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