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약품 지출 298조 전망…비코로나 제품 위축


코로나19 의약품 지출 298조 전망…비코로나 제품 위축

팬데믹 후 국가 간 의약품 사용량 양극화…선진국 변동 폭 적어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지출 초기 예상 보다 최근 186조 증가 전망 일반적 의료 활동 저해로 비코로나19 의약품 낮은 지출 초래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2.29 06:00 수정 2021.12.30 22:00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코로나19가 의약품 사용과 관련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아이큐비아에서 코로나19와 의약품 사용의 연관성을 다룬 `The Global Use of Medicines 2022`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예방 백신과 치료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그러나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백신의 유효성 문제로 제약 시장에 불확실성이 대두됐다. 특히 파머징 국가(Pharmerging, 의약품 산업 신흥 시장)와 선진국에서는 팬데믹 이후 의약품 사용 패턴이 양극화를 보인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국아이큐비아 보고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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