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연제약은?] '케미컬·바이오' 두마리 토끼 사냥


[지금 이연제약은?] '케미컬·바이오' 두마리 토끼 사냥

충주 케미컬·바이오 제조소 GMP 인증 및 상업 생산 임박 약업신문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2.01 06:00 수정 2023.02.01 07:15 최근 정통 제약사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케미컬, 제네릭 캐시카우를 발판 삼아 새로운 분야에 적극 도전하는 분위기다. 68년 전통의 이연제약도 변화 흐름에 합류했다. 바이오·케미컬 생산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CDMO 사업'과 '신약 개발', 두마리 토끼 잡기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연제약 포트폴리오.(자료=이연제약) 이연제약의 두 번째 도약은 충주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연제약은 지난 2017년 충북 충주시 2만3000여 평 부지에 '바이오 제조소'와 2019년 '케미컬 제조소'를 착공해, 약 4년 만인 2021년에 준공을 완료했다. 이연제약은 먼저 바이오 제조소의 GMP 인증을 식약처에 신청해, 현재 GMP 실사가 진행 중이다. 케미컬 제조소는 올 상반기 내에 식약처 GMP 인증을 신청할 계...



원문링크 : [지금 이연제약은?] '케미컬·바이오' 두마리 토끼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