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민관협의체 출범…국내 도입 시급


美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민관협의체 출범…국내 도입 시급

BGTC,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걸림돌 개선…국내 희귀질환자 75만명 대책 마련 필요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2.17 06:00 수정 2022.02.17 14:56 미국에서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민관협의체가 구성됐다. 국내도 희귀질환자가 75만명에 달하고, 환자수 100명 이상 500명 미만의 희귀질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문 협의체가 필요할 전망이다. ACCELERATING MEDICINES PARTNERSHIP Timeline 지난해 10월 미국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와 신약개발 공공-민간 파트너십인 AMP(Accelerating Medicines Partnership)는 희귀유전질환 치료를 위한 기초연구에서 치료제 생산까지 유전자치료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컨소시엄 BGTC(Bespoke Gene Therapy Consortium)을 출범했다. BGTC는 희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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