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인의 날 21개 시상…소부장·R&D·혁신성장 발표


바이오 기업인의 날 21개 시상…소부장·R&D·혁신성장 발표

올해 바이오산업 성과 역대 최대규모…코로나19 위기 발판삼아 퀀텀점프 기대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2.09 06:00 수정 2021.12.09 06:41 알테오젠, 유바이오로직스, 바디텍메드 등 21개 기업과 개인이 올해 바이오산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정부와 협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아울러 바이오 소부장 부문에서는 셀세이프, 바이오 우수 R&D 성과 부문에서는 아미코젠파마,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성과 부문에서는 뉴아인이 대표로 나서 자사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2021 바이오 기업인의 날’이 지난 8일 개최됐다. 고한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찾아왔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퀀텀 점프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라며 “최근 진단업계는 준비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결코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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