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의 新'CAR-T 치료제'…킴리아·예스카타와 비교해보니


앱클론의 新'CAR-T 치료제'…킴리아·예스카타와 비교해보니

새로운 항원결정부위에 결합해 기존 제품과 차별성·우월성 확보 예상 `FMC63 CAR-T`에 불응성인 혈액암 모델에서 앱클론 'CAR-T'는 항암 활성 확인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1.02 06:00 수정 2021.11.02 06:02 앱클론의 독자적 기술로 탄생한 CAR-T 치료제 `AT101`이 기존 킴리아(Kymriah)나 예스카타(Yescarta)와 다른 새로운 항원결정부위에 결합해, 기존 치료제의 효과가 없던 환자에게서도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거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8일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에서 앱클론 이종서 대표가 CAR-T 치료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종서 대표는 앱클론의 CAR-T 세포치료제 `AT101(1218 항체)`은 난치성 혈액암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T-Cell 표면에는 항체를, 안쪽에는 활성 도메인을 연결한 CAR을 발현토록한, 현재 사용되고 있는 CAR-T 치료제들과 동일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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