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CAR-T 신약치료제 임상 첫 환자 투여 개시…임상 본격화


앱클론, CAR-T 신약치료제 임상 첫 환자 투여 개시…임상 본격화

자체 개발한 1218 항체 사용해 새로운 카티치료제 개발 목표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5.19 22:30 앱클론은 자사가 개발한 혁신 자가유래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국내 임상환자 첫 투여를 시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로써 AT101의 국내 임상1/2상을 본격화한 앱클론은, 임상1상 대상 환자에 대한 투여를 금년 내에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CAR-T(카티) 치료제는 단 한 번의 투여로도 혈액암을 완치할 수 있는 기적의 항암 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AT101은 자체 개발한 1218 항체를 사용해 CD19 질환단백질의 새로운 부위에 작용하므로, 기존 블록버스터 CAR-T 치료제인 킴리아, 예스카타 등과는 차별화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CAR-T 신약 개발을 위한 지적재산권 장벽을 확보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제품과 다른 CD19 표적 항체를 사...



원문링크 : 앱클론, CAR-T 신약치료제 임상 첫 환자 투여 개시…임상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