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임박 '코비드 산업' 격변 예고


美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임박 '코비드 산업' 격변 예고

백신·치료제·진단키트 가격 상승 및 환자 본인 부담금 증가 등, 다변화 전망 약업신문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2.03 06:00 수정 2023.02.03 06:19 미국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될 기미가 감지됐다. 그동안 비상사태에 따른 유연한 인허가 및 긴급사용승인, 지원 정책 등에도 변화가 불가피해, 코비드(COVID-19) 산업에도 격변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센터장 오기환)는 지난 2일 '미국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가 주는 의미' 보고서를 발간했다. 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에 따른 산업 및 개인에게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대비책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National Emergency)와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PHE)를 오는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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