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씽크테라퓨틱스 "암 환자 정신질환 디지털 치료제 국내 도입"


빅씽크테라퓨틱스 "암 환자 정신질환 디지털 치료제 국내 도입"

美 블루노트 attune 및 DreAMLand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 체결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5.10 09:52 수정 2022.05.10 10:54 케이피에스의 바이오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이하 빅씽크)는 미국의 디지털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Blue Note Therapeutics(이하 블루노트)와 암 환자 정신 질환 디지털 치료제(DTx)인 ‘attune’ 및 ‘DreAMLand’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혁신의료기기(BDD)로 지정한 디지털 치료제의 국내 시장 도입은 매우 드문 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계약으로 빅씽크는 attune과 DreAMLand의 국내 현지화, 임상 개발 및 제품 허가,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게 된다. attune은 수십 년간 연구되어 온 암 환자에 특화된 대면 행동 치료 (behavioral intervention)를 디지털화한 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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