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세고 오래가는 '바이오베터' 개발 경쟁 불붙다


힘세고 오래가는 '바이오베터' 개발 경쟁 불붙다

지속성·편의성·유효성 개선 연구 집중 …바이오베터 특허 등 신약급 혜택 제공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7.21 06:00 수정 2022.07.21 06:01 바이오시밀러를 개선한 차세대 바이오베터 경쟁에 불이 붙었다. 최근 블록버스터 바이오신약들의 특허 만료가 임박해지면서 이들의 제네릭인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개발 기업들은 약효의 지속시간을 늘리거나 투여 부위를 변경하는 등, 진보된 바이오베터 개발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보고서 자료 발췌 한국바이오협회 지난 19일 '바이오베터 기술 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바이오경제연구센터 김지운 연구원과 제넥신 김기용 전무는 지속형 바이오베터의 우수성과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베터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유효성·안전성·편의성 등 기능성을 개선한 바이오의 자료제출의약품(개량신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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