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인체백신' 적자서 단번에 1억 달러 흑자…진단키트 20억 달러 흑자


韓 '인체백신' 적자서 단번에 1억 달러 흑자…진단키트 20억 달러 흑자

인체백신 2018년부터 적자 지속 올해부터 흑자전환…호주 최대 수출국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7.18 06:00 수정 2022.07.18 06:01 한국 인체백신과 진단시약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지난 15일 '22년 상반기 인체백신 및 진단시약 수출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인체백신 무역수지가 1억 1천3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한국의 인체백신 수출은 7억 7천8백만 달러로 집계됐고, 수입은 6억 6천5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인체백신은 작년까지 무역수지 적자였으나, 올해 1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서면서 상반기까지 흑자가 이어졌다. 인체백신 수출입 현황 1분기(출처: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최대 백신 '수출국'은 호주로 집계됐으며, 이어 대만, 싱가포르, 페루,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니제르, 콩고민주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순으로 나타났다. 또...


#백신 #인체백신 #자가검사키트 #진단키트 #한국바이오협회 #흑자

원문링크 : 韓 '인체백신' 적자서 단번에 1억 달러 흑자…진단키트 20억 달러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