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베터'와 상승세…램시마SC 성장·ADC 연구 순항


셀트리온 '바이오베터'와 상승세…램시마SC 성장·ADC 연구 순항

피하주사로 투여 경로 바꾼 램시마SC 유럽 시장점유율 증가세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7.26 06:00 수정 2022.07.26 06:12 셀트리온 제품의 글로벌 판매율이 증가하며 2분기 실적 상승이 전망된다. 특히 바이오베터인 램시마SC와 ADC 기술 기반의 신제품 개발도 순항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키움증권 허혜민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가 지난 25일 발간한 기업브리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 2분기 매출은 4,6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를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를, 컨센서스 매출액 4,522억원 및 이익 59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램시마와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등의 제품이 유럽 내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램시마의 유럽 5개 국가의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지난 2020년 1분기 약 26%에서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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