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데이터북③ "주요 기업, 수출 증가세 '뚜렷'…호실적 전망"


제약바이오 데이터북③ "주요 기업, 수출 증가세 '뚜렷'…호실적 전망"

2021·2022년 3분기 수출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한미약품 최대 5배 증가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1.16 06:00 수정 2023.01.16 08:44 국내 시장 위주였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매출이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21년 해외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도 최대 실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과 제조 역량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분위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데이터북(DATABOOK)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수출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출액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1조원을 최초로 돌파한 1조221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출 비중은 무려 77.9%에 달했다. 기업별 수출 실적.(출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어 SK바이오팜이 4186억원을 기록, 지난 2019년 수출액 1238억원 대비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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