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다 끝난 위기가 계속 시장을 붙잡는 이유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다 끝난 위기가 계속 시장을 붙잡는 이유

<<<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제목; 다 끝난 위기가 계속 시장을 붙잡는 이유 . 지난 2주간 마음 고생이 심하셨지요? 몇 몇 은행들의 파산가능성 때문이었는데요, 우선 미국의 SVB 등 3 개의 지방은행이 파산을 했고, 차기 위험으로 퍼스트 리퍼브릭 은행이 지목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에서는 크레디트스위스가 파산 위험에 빠졌었다가 가까스로 UBS에 인수되었지요. . 비록 비슷한 시기에 부도 리스크가 커졌다지만 SVB와 CS는 전혀 다른 위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스위스크레딧은 투자 실패로 인한 부실이 위기의 원인이었죠. 2021년 파산한 영국 그린실 캐피털과 한국계 투자자 빌 황의 아케고스캐피털에 대한 투자 실패로 막대한 손해를 입으면서 자본금 결손 위험이 발생했고, 그로 인한 뱅크런이 위기의 원인이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만 1천억 달러 이상의 고객 자금이 유출됐었으니까요. . 주말에는 스위스 1위 은행인 UBS가 크레딧 스위스를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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