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 집주인 사망 후 상속다툼 발생, 월세는 누구에게 내야할까


(생활법률) 집주인 사망 후 상속다툼 발생, 월세는 누구에게 내야할까

주인 사망 후 난처해진 세입자 월세로 거주 중인 세입자가 집주인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집주인의 아들은 앞으로 자신의 계좌로 월세를 입금하라고 한다. 하지만 집주인에게는 부인과 두 딸도 있고 아직 상속 문제가 정리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아들에게 입금하려니 찜찜하다. 그렇다고 월세를 연체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어 걱정이다. 집주인 사망하면 적법한 상속인을 찾아야 주택임대차계약 체결 후 집주인(임대인)이 사망하는 경우, 임대인의 상속인이 누구인지 확인한 후 적법한 상속인에게 월세를 지급해야 한다. 임대인이 사망하면 그 상속인에게 임대인의 권리 및 의무가 그대로 상속되기 때문. 적법한 상속인지 누구인지 아는 방법 해당 부동산의< 등기사항 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를 열람하면 된다. 그런데 집주인 사망 후 <상속등기>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적법한 상속인을 확인할 길이 없다. 장례가 끝나고, 유가족끼리 상속 재산을 두고 논의 과정도 필요하고, 혹여 소송 등 다툼이 발생하면 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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