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콜라 속 '이것'...심장마비.뇌졸중 위험 2배 높인다


다이어트 콜라 속 '이것'...심장마비.뇌졸중 위험 2배 높인다

다이어트 콜라 등 제로 칼로리(0 Kcal) 음료수가 건강에 안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설탕 대체용으로 음료수에 쓰이는 감미료 에리트리톨(erythritol)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2배나 높일 수 있다는 것. 0 Kcal 인공 감미료, 에리토리톨(erythritol) 사진= 위키미디어, 조선일보 지난 2월 27일 CNN보도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팀은 이같은 결과를 국제학술지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 에리트리톨은 과일.채소에서 발견되는 자연 탄수화물인 당 알코올(sugar alcohol)의 일종으로, 설탕의 70%에 달하는 단맛을 지녔지만 열량은 0Kcal 이다. 연구팀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수집된 미국인 1157명의 혈액을 분석했다. 이들은 심장질환 위험 요소를 가진 그룹이다. 이 과정에서 심장 질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고 이후 분석에서 에리트리톨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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