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예산안) 청년 30%, 저소득층 53% 대중교통비 할인 K-Pass 도입


(2024년 예산안) 청년 30%, 저소득층 53% 대중교통비 할인 K-Pass 도입

2024년 생활밀착형 예산 증액, 청년과 저소득층에 지원 확대 알뜰교통카드는 K-Pass로 개편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할인 현행 대중교통비 지원 대책인 '알뜰교통카드'는 내년 하반기부터 'K-Pass'로 개편된다. K-Pass는 기존 알뜰교통카드와 달리, 별도 앱을 깔 필요가 없고, 이동 거리에 상관없이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횟수별로 정해진 할인율만큼 지원을 받는다. 적립 한도는 적어도 60회 이상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자료=기획재정부, 그래픽=뉴스1 사진=조선일보 DB 할인율은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로 책정했다. 대중교통비를 1500원으로 가정했을 때, 청년은 연간 324,000원, 저소득층은 576,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정부는 177만명이 K-Pass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516억원을 책정하되, 신규가입자가 늘어나면 추가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공공분양 14,000호, 공공임대 5,000호 늘린다...


#2024년예산안 #알뜰교통카드 #생계급여 #산리단길 #대중교통비할인 #공공임대 #공공분양 #KㅡPass #K #청년저소득층지원

원문링크 : (2024년 예산안) 청년 30%, 저소득층 53% 대중교통비 할인 K-Pass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