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마지막 편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마지막 편

주간일기 챌린지 마지막편이다c - 주간일기 시작 - 수페이퍼라는 색지로 만들었던 동백에서는 한국적인 분위기가 풍겼다 같은 꽃이어도 어떤 종이로 만드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서 만드는 재미가 있다 이번주 초 비가 내렸다 조만간 눈이 내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토요일 아침에 눈 떠보니 하얗게 쌓여있었다 화요일에는 올해 하반기 첫 패딩 개시 목도리까지 야무지게 두르고 나가면 확실히 따뜻하다 하루만에 십몇도 떨어지는 거 실화..? 낮에도 최고가 영하라니c 비가 오고 난 이후로 추워졌지만 하늘도 많이 깨끗해졌다 한 식당 앞에서 본 눈사람과 반짝임들️ 요즘 어딜가나 겨울 장식이 많이 보인다 작년보다 훨씬 많은 것 같아 삼성 현대백화점 앞 트리 장식 엄청 크고, 불이 꺼졌다 켜졌다도 해서 정말 예뻤다 어디선가 나오는 캐롤 음악과 사람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참 행복하게 어우러졌다 해가 지날 수록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의 분위기로 꾸미는 곳이 점점 많아지는 듯 하다c 주간일기 참 꼬박꼬박 잘 썼다!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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