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제주공황

국제공항에 볼일이 있어 왔습니다코로나로 해외에 못가시는 분들 덕에 제주가몸살을 앓았죠 작년 여름은 코로나에도 늘제주는 북새통이었습니다제주에 사는 저희는 관광객들이 얼마나 오시는지공항가면 깜짝놀란답니다렌트대여와 반납들점보택시들정말 많습니다그래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모두같이 마스크는안착용한 사람은 없더라구요배가고파서 버거를 먹으러왔습니다제주공항에 내리면 여기서 사진 안찍은 사람이없을정도로 제주느낌이 팍오지요대중교통을 기다리는 관광객과 도민분들저도 일을 봤으니 서둘러 갑니다예전 바이크렌트샵에서 팀장으로 있을때 매일같이 참 많이 갔던 공항입니다만 왠지 공항에 오면 떠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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