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흰여울문화마을에 갔다가 점심을 뭘먹을까하다가 생각난 메뉴가 밀면이였어요. 날씨가 추우면 부산음식인 돼지국밥을 먹어보려했는데 확실히 날씨가 서울보다 훨씬 따뜻하기에 밀면이 땡기더라구요.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주차장이 주차비용이 비싸지않아서 차를 두고 가까운 밀면집을 검색해서 걸어서 다녀왔어요. 원래는 걸어서 20-30분정도인 '동방밀면' 집이 리뷰가 좋아서 걸어갔는데 며칠 휴무한다고 안내문이 붙어 있어서 너무 허탈했어요. ㅜㅜㅜㅜ 네이버 홈페이지에 안내해줬더라면 헛걸음은 피했을텐데 ㅜㅜ 그곳에서 다시 검색해서 간곳이 봉래밀면 집이예요. 부산영도밀면 봉래밀면은 봉래시장근처에 있었어요. 사실..........
부산영도밀면 '봉래밀면' 회비빔면과 들깨칼국수 먹었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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