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의도] 카멜커피 - 더현대여의도 인기 남바완 커피집

카멜커피 : 5,500 원 2021.06 카멜커피 밥먹고 나와서 카멜커피 예약을 걸었는데 대기번호 200번대. 백화점 문 열 때 처음에 사람들이 막 뛰어서 어딜 가길래 뭔가 했는데 카멜커피였다. 근데 줄을 안서길래 금방 빠지네 했다. 그런데 웬걸? 다 웨이팅 번호 받고 사라진거였네. 백화점 쭉 돌고 테일러커피에서 커피도 사고 각종 디저트들 사서 먹고나니 입장순서라고 알림이 왔다. 이미 커피를 마셔서 고민했지만 이때 아니면 또 언제 먹겠나 싶어서 바로 갔다. 그런데 웨이팅 완료 알림은 바로 살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카멜커피 앞에 와서 줄 서라는 뜻. 매장 앞에서 5분 정도 줄 섰다. 이건 웨이팅 끝날 즈음 궁금해서 그냥 웨이팅 걸어본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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