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형]목리(木理) - 가볍게 와인 한 잔, 나중에는 커피 한 잔


[제주/노형]목리(木理) - 가볍게 와인 한 잔, 나중에는 커피 한 잔

글라스와인 : 12,000 ~20,000 글라스포트와인 : 9,000 2021. 06. 숙성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근처에 낮와인이 가능하다는 곳을 발견, 낮에 와인이 가능하다니! 지체없이 바로 갔다. 숙성도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목리(木理) 커피와 와인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목리는 나뭇결, 나이테를 한자어로 쓴 말이라고 한다. 커피와 와인, 목리. 앞에 바 자리도 자리는 널널한 편이었으나, 이미 살짝 취한 체로 온 상태라, 혹여나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구석에 착석. 그리고 의자가 중세시대 군주나 대주교 등이 앉아야할 것 같은 위엄있는 디자인이라 감히 앉기가 그랬다; 저 자리에 앉으면 내 영지를 굽어살펴야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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