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이토오카시 (魚ト肴 いとおかし) (23.07)


[후쿠오카] 이토오카시 (魚ト肴 いとおかし) (23.07)

도큐스테이 뒷편에 뿅-! 있는 이토오카시. 오픈시간에 앞서, 날이 더우니 기다리는 동안 물을 마시라는 센스. 한국메뉴 없다더니 있더라고. 이제 여행에서 아침맥주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이토오카시 정식 카이센동에는 원래 생새우가 올라가는데 새우는 빼달라고했다. 대신 뭔가를 더 올려줬겠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튀겨낸 생선. 후쿠오카의 아침식사에서 명란이 없으면 서운하니, 명란은 추가했다. 굿. 혹시나 12시 전 비행기여서 후쿠오카까지 왔는데 아침에 먹을게 이치란밖에 없어 ㅠㅠ 엉엉 ㅠㅠ 하지말고, 하루요시에 가면 아침 7시부터 영업하는 이토오카시가 있다. 이자카야이지만, 아침부터 점시까지는 정식메뉴를 판다는 거. 게다가 아침술을 드시는 손님들이 꽤 많다. 나는 일본어를 못해서 못시켰는데, 보니까 모닝맥주라고해서 1천엔에 파는 맥주도 있었다. 이거 마시는 일본아재들이 여럿 있었음. 해산물전문이자카야이다보니 해산물 신선한 건 보장된거고, 아침도 역시나 대충때우고싶지않은 나같은 먹보에게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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