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스시가호진(我逢人) (23.09)


[후쿠오카] 스시가호진(我逢人) (23.09)

9월에 후쿠오카 또 갔다 옴...;; 이제 작작 가야지. 스시 가호진(我逢人). 우리나라식으로 읽으면 아봉인. 나는 당신을 맞이합니다? 뭐 이런 뜻인거같다. 같은 건물 2층에 위치한 스시사카이의 제자분들이 메인카운터에 서는 곳이다. [후쿠오카] 스시사카이 (Sushi Sakai 鮨 さかい) (23.07) 미슐랭 후쿠오카판에서 별 3개이며 타베로그 규슈지방 스시야 2위에 빛나며(?), 타베로그 전체에서도 스시... m.blog.naver.com 궁금하기도 했고, 일행한테 밥을 사야하는데 사카이는 예약도 빡세고 금액도 부담스러워서 가호진으로 예약했다. 두 제자분이 각 룸에서 운영을 하시는데, 이번 예약은 카와시마 타다시 상 앞으로. 다른 셰프분이 한국어를 좀 하신다는데 예약이 안되어서 타다시 셰프 앞으로 예약을 한건데, 결국은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아늑한 룸. 스시 사카이는 정신 없었는데 스시가호진은 상대적으로 차분하다. 뭔가 마음이 차분해져서 이 공간이 더 좋더라. 술은 추천부탁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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