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엔스, 고객이 원하는 물건은 만들지 않는다 (일본 기업분석, 투자가치)


키엔스, 고객이 원하는 물건은 만들지 않는다 (일본 기업분석, 투자가치)

안녕하세요. 쇼핑하듯 투자하는 주식쇼퍼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만들지 않는 기업, '키엔스' 입니다. 고객의 니즈와 반대로 간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습니다. 다만 웃어 넘길 수 없는게 이게 바로 일본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인 키엔스의 창업자 '다키자키 다케미츠(滝崎武光)가 한 말이죠.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걸 만들지 않는다. 顧客の欲しいというモノは創らない 키엔스 창업자 다키자키 다케미츠 다키자키 다케미츠와 키엔스의 모토 사실 이제와서보면 애플의 방향과 비슷한게 바로 이런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품/서비스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판매하는 기업이라면 당연히 고객의 요구(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생산해야 합니다. 다만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항상 후행하여 움직이게 되죠. 1. 세상이 변하고 (패러다임의 변화) 2. 고객이 필요한 물건(서비스)가 변하면서 수요가 생기고 3. 기업의 생산 이면 이미 늦었다는 겁니다. 키엔스는 부가가치의 창조를 중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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