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홍속의 빠져있던 혼돈의 IBK기업은행을 이끌기 위해 취임한 김호철 감독의 2번째 경기입니다. IBK기업은행이 김호철호 출범 이후 2번째 경기를 갖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분위기 최고조의 도로공사입니다. IBK 김호철 호의 첫 경기는 완패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 막판 집중력 부족이 문제였고, 조금씩 나아지려는 모습,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보였던 경기였습니다. 김희진 선수는 여전히 해결사 모습을 보이며,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45%가 넘는 성공률과 함께 17득점을 기록하며, 미들블로커 위치에서도 가장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선을 보인 IBK기업은행의 새로운 외국인선수 달리 산타나 선수는 아직까지는 적응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아니, 오히려 이제 막 적응을 끝마친 레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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