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 1R 프리뷰(페퍼와 소영선배의 데뷔전)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 1R 프리뷰(페퍼와 소영선배의 데뷔전)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지난 주말 개막한 V리그는 남녀 2경기씩 치뤄졌는데요. 남자부는 이변이 벌어졌다면, 여자부는 예상 그대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출격합니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홈구장 개막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입니다.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4강을 이뤘던 김형실 감독을 사령탑으로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인데요. 총 16명의 창단멤버를 갖추고 이번 시즌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물론, 페퍼저축은행의 전력은 많이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창단팀 혜택으로 주어졌던 외국인 트라이아웃 1순위 지명에서 영입한 바르가 선수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녀를 받쳐줄 국내 선수들의 실력이 다른 팀보다는 많이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페퍼저축은행 창단팀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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