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술집에서 몇년간"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 세 번째 마약 혐의도 유죄 '징역 4개월 확정'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3심에서도 실형 판결을 확정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마약 투약 혐의가 다시 재조명 됐습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지난 3월 21일 대법원 제2부는 한서희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 관련 상고를 최종 기각했습니다. 연합뉴스 앞서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 8 단독은 한서희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에 대해 지난 2022년 9월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으며, 당시 검찰은 2022년 8월 결심공판에서 한서희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2021년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그는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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